1830년에 창립된 시계회사인 보메&메르시에는 완전한 메종의 특성을 항상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시계의 우수성을 표현한 모든 창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다. 이러한 특성은 심플하면서도 일관된 “오직 완벽한 고품질의 매뉴팩처 시계만을 제작”하고자 하는 창립자의 모토를 통해서 고안된 것이다. 1830년을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 상징적인 스위스 브랜드는 “인생은 순간이다”라는 역사와 상반된 문구를 내세우며 또 다른 면도 선보이고자 많은 행사에도 참여하였다. 보메&메르시에 그에게 있어 시간은 시, 분, 초의 연속적인 의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뜻한다. 마치 살아있는 증인처럼, 시간은 이 브랜드와 더불어 소중한 순간을 표시하고 있다. 인생은 이렇듯 귀중하고도 신성한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, 우리는 기쁨을 누리고 이를 평생 기억하는 감성으로 그 특별한 순간들을 가득 채우면 된다.